포스코는 법인 설립에 3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 60%를 갖고 있다. 철강과 무역, 식품 사업을 하는 터키의 10위권 대기업 집단인 키바르가 지분 30%를, 대우인터내셔널이 10%를 보유한다.
포스코는 이번 공장 준공으로 터키는 물론 인접한 중동과 서유럽 지역에 대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다음달 가동 예정인 스테인리스 전문 가공센터와 시너지도 예상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과 니하트 에르균 터키 산업부 장관, 자페르 차알라얀 경제부 장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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