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원더걸스 소희가 만취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8월14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해피 로즈데이’(극본 김민정, 연출 김영조)에서는 꽃집 아가씨 ‘아름’으로 분한 소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희는 겉으론 씩씩한 척 하지만 내면의 아픔을 지니고 있는 20대 여성을 연기했다.
특히 소희는 극중 상대역인 정웅인과의 포장마차 신에서 감정을 넘나드는 실감나는 만취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만취 상태로 아픈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 놀라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희 만취 연기 정말 대단했어요” “소희 연기력이 날로 좋아지네요” “소희 만취 연기 진짜 같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드라마스페셜 ‘해피 로즈데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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