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대책 전 최대 전력 수요가 7770만㎾까지 올라갈 수 있고 상시 대책을 시행할 경우 최저 예비력은 415만㎾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추가 수급대책을 시행하면 수급 경보 단계가 낮아져 정상 범위에 머무를 수도 있다고 전력거래소는 내다봤다.
전력당국은 전날인 광복절이 휴일이었던 데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라 전력 수요가 평소보다는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최대 전력위기를 넘김에 따라 2만여 공공기관에 내렸던 냉방기 가동 중지 등의 비상 조치를 해제하고 전력 피크시간대에만 30분 단위로 냉방기를 끄도록 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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