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를 맞아 생글생글을 보는 각 학교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방학 동안 줄어든 부수 회복입니다. 지난 7월 방학에 한국경제신문경제연구소는 자원절약을 위해 생글생글 구독 부수 조정을 요청하였습니다. 이 같은 요청에 대해 전국적으로 많은 학교의 생글 담당교사님이 호응해 자원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알려드릴 점은 방학이 끝났다고 부수가 자동적으로 재위치로 회복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교사님들께서 줄어든 부수를 늘려달라는 전화를 주셔야 원상회복이 가능합니다. 특히 부수를 더 신청하고 싶은 경우도 역시 전화를 주셔야 합니다. 전화번호는 (02)360-4069입니다. 신규 신청은 생글생글 홈페이지에 접수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가정 독자님들에게는 방학 동안 줄어든 배달기간이 자동적으로 늘어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방학 동안 2주간 생글이 발행되지 않은 만큼 2주분의 구독기간이 늘어난다는 설명입니다. 구독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18일 치러진 제20회 테샛 시험에 응시해주신 고교 응시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테샛에서도 고교생 개인 응시는 물론 단체 응시가 크게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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