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을 통해 배우로서 새롭게 평가 받고 있는 전지현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고품격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7월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오뜨 꾸띄르 쇼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초청받은 바 있는 전지현은 이번 '보그'와의 화보에서도 디올의 13 F/W 꾸뛰르 의상을 입고 격이 다른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전지현은 다채로운 디올 의상을 입고 디올 레이디로 완벽 변신했다. 울 데님 소재의 여성스러운 코트와 비대칭이 인상적인 스커트, 원피스의 실루엣이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강조해 주었다.
특히 디올 13F/W 꾸뛰르 의상을 입고 전체적으로 신비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촬영 관계자는 "현대적인 이미지의 그녀가 디올 꾸뛰르 의상을 입고 그녀가 우아하면서도 복고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에 감탄했다"며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에 따라 각양각색의 분위기를 만드는 진짜 카멜레온 같은 배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에서 배우 김수현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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