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삼성 기술 활용 '디지털 숍 인 숍' 도입

입력 2013-08-16 17:41   수정 2013-08-17 03:05

럭셔리&스타일 - 럭셔리 핫이슈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삼성의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숍 인 숍’(사진)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 캐나다 윈저 등 전 세계 15개 타임피스&주얼리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구찌는 매장마다 삼성의 대형 터치 스크린과 갤럭시탭 등을 설치해 소비자들이 최신 제품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디스플레이, 쌍방향 카탈로그,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른 명품매장에선 볼 수 없는 신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삼성과 파트너십을 맺은 구찌는 디지털 기술을 매장에 활용한 최초의 명품업체다. 지난달 말에는 구찌 경영진이 삼성의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탄생 배경 등을 배우기 위해 경기 수원 삼성전자 본사를 대거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숫자로 본 '해치백 교과서' 폭스바겐 골프
▶ 아베다, 체험 매장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점
▶ '골프 동생' 폴로 1.6TDI, 덩치는 작은데 힘은 장사…주행성능·연비 놀라워라!
▶ 보테가베네타, 남녀 몸매 강조한 秋冬 패션쇼
▶ 시계에 가치 더하는 '워치 와인더'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