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조진웅이 7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8월16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조진웅이 11월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7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진웅은 7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올해 안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과거 연극영화과 입시생이었던 여자친구와 연기 학원 강사로 만난 조진웅은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은 끝에 사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웅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 분 예쁜 사랑하시길” “대박. 조진웅 결혼한다니 축하드려요” “조진웅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진웅은 현재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와 ‘무덤까지 간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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