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문근영이 얼음 마사지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연일 기록이 갱신되는 가마솥 더위 속에서도 ‘불의 여신’답게 열혈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 문근영의 여름나기 모습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발그레 달아오른 얼굴 양 볼에 얼음 주머니를 대고 더위를 식히고 있으며 폭염 속에서도 청초한 한복 자태를 보여줘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작열하는 태양에 긴 소매 복장을 하고 있어 가만히 있어도 땀이 멈출 줄 모르는 상태지만 문근영은 휴식 후 카메라의 불이 켜지는 동시에 유정 그 자체로 완벽하게 변신,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사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인다고.
이에 ‘불의 여신 정이’의 한 관계자는 “문근영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역시 프로’라는 찬사를 자아내고 있다. 앞으로 유정으로 인해 많은 팽팽한 갈등과 달콤한 로맨스 등이 펼쳐지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지속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 15회에서는 정이가 김태도(김범)에게 프로포즈를 받지만 그가 항상 곁에 있다면 스스로 나약해질 것이라 판단하며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정이가 문사승(변희봉과 함께 이강천(전광렬) 부자와 경합을 벌이고 다시 한 번 천재성을 드러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19일 오후 10시에 15회가 방영된다. (사진제공 :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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