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전남편 관계 언급…"문자 주고받는 사이"

입력 2013-08-18 16:30  


개그우먼 조혜련이 전남편과의 관계를 털어놨다.

조혜련은 최근 진행된 채널A '명랑해결단' 부부특집 녹화에 참여해 박세민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남편과 관계가 호전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현장에서 조혜련은 이혼 후 전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묻는 MC의 질문에 "아들 우주 덕분에 남편과 서로 안부를 묻고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 지금은 식사 약속 문자를 주고받을 정도로 가깝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는 남편이 일을 하는데 가서 함께 이야기도 나눴다. 이 사람도 나랑 살면서 힘들었겠다. 남편을 이해하게 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조혜련의 전남편 이야기는 오는 19일 밤 11시 채널A '명랑해결단'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서장훈 이혼이유, 결벽증 때문인줄 알았더니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