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빈, 영국군인에 피살"…英 경찰, 새 정보 입수 조사 중

입력 2013-08-18 17:07   수정 2013-08-19 00:57

영국 경찰이 16년 전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의 죽음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를 입수해 이 정보의 적절성과 신뢰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런던경찰청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이애나 빈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최근에 입수된 정보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정보의 적절성과 신뢰성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AFP PA통신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영국 PA통신은 영국 군대 소식통을 인용해 런던 경찰청이 입수한 다이애나 빈 사망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가 ‘영국 군대 구성원 가운데 누군가가 다이애나 빈과 남자친구 도디 알 파예드 등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한 전직 군인의 전 장인 부부로부터 나왔다고 보도했다.

다이애나 빈은 1997년 8월31일 새벽 프랑스 파리 알마 터널에서 남자친구였던 이집트 재벌 2세 도디 알 파예드와 함께 벤츠 승용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서장훈 이혼이유, 결벽증 때문인줄 알았더니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