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는 용량이 400GB(기가바이트)에 달하며,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려졌다. 자료는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지만 암호키가 없으면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지난 2010년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미국 외교 기밀문서 25만여건의 용량은 2GB 수준이었다.
위키리크스 측은 이 자료가 '보험용'이라면서 이전부터 기밀자료 폭로를 막으려는 시도가 있었음을 고려해 이러한 공개 방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 지지자들은 위키리크스 창립자인 줄리언 어산지나 미국 국가안보국(NSA) 내부고발자 에드워드 스노든 등에게 예기치 못한 문제가 생길 경우 자료의 암호키를 유포, 자료를 폭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키리크스는 지금까지 폭로한 자료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더 많은 폭로가 뒤따를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서장훈 이혼이유, 결벽증 때문인줄 알았더니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