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겨냥해 중저가와 실속형 선물세트를 앞세워 5000억 원 규모의 가공식품 선물세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추석 시즌을 맞이해 2~5만 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 130여 종을 선보인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10년 연속 캔햄 카테고리 선물세트에서 1위를 차지한 '스팸세트'는 단품, 고급유, 연어, 스위트 등 4종류를 추가 구성해 내놓을 예정이다. 가격대도 1만~7만 원대까지 선보인다.
식용유세트는 포도씨유와 올리브유 등 프리미엄유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스페인 현지에서 생산한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와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가 포함된 신규 세트도 나온다.
이밖에도 소비자들의 실속과 만족도를 겨냥한 복합 구성의 특선 세트에도 변화를 줬다. 특선 특호는 스팸클래식과 알래스카 연어 및 카놀라유, 포도씨유, 각종 조미료 등으로 구성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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