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은 영국 엑시터 대학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전문의 맬콤 힐턴 박사가 발성연습(Vocal Exercise)이 코골이의 원인인 목구멍과 입천장의 약한 근육을 강화시켜 코골이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보도했다.
힐턴 박사는 "코골이가 심한 30명에게 하루 몇 분씩 3개월 동안 발성연습을 시킨 결과, 연습을 시키지 않은 다른 30명에 비해 코골이 증세가 크게 완화됐다"고 전했다.
이어 "연습한 30명은 코골이 빈도가 줄어들었고 강도도 약해졌다"며 "그로 인해 수면의 질 또한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tolaryngology and Head and Neck Surgery)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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