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JYJ 김재중 싱글앨범이 놀라운 롱런 기록을 세우고 있다.
8월19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 ‘마인’ 뮤직비디오는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웨타이에서 25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김재중 솔로 미니앨범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 뮤직비디오 차트에서의 놀라운 기록뿐만 아니라 최근 발표된 상반기 가온차트 누적 판매량 집계에서 7위를 기록, 솔로가수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1월 발표된 김재중 솔로 미니앨범 ‘I’는 14만 장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Only love’ ‘Kiss B’를 추가한 리패키지 앨범 ‘Y’는 5만 장 선주문이 완판되며 품귀 현상을 빚었고, 최근 신나라레코드가 투표로 선정한 상반기 최고 음반 1위에 꼽히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전설의 록밴드 시나위의 보컬 김바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는 등 음악의 힘이 있었고 김재중이 최근까지 해외에서 솔로 투어를 가져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공중파 TV출연과 매스 미디어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롱런 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화 ‘런닝맨’ 출연, 1년 8개월 만에 SBS 녹화 ‘기대감↑’
▶ 김태호PD 해명 “‘무도를 부탁해’ 선정 기준? 큰 열정 때문”
▶ ‘아빠 어디가’ 무인도 방문에 윤후 “차라리 배에서 살고 싶어”
▶ '설국열차' 800만 돌파 이어 '더 테러' 500만, '숨바꼭질' 200만
▶ [포토] 드와이트 하워드-하하, '하'씨 형제의 흥겨운 말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