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아닐거야' 뮤비, 유세윤 '죄송합니다' 사과
UV의 신곡 '설마 아닐거야'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UV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설마 아닐거야'의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오래된 연인들이 권태기에 들어서면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운 템포의 '슬로우 잼'으로 표현하고 있는 '설마 아닐거야'는 감미로운 음악에 대비되는 솔직대담한 가사로 화제가 됐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유세윤은 자신의 가슴에 "죄송합니다"라는 타투를 새겨 지난 음주 자수 사건에 대한 언급했으며 멤버 뮤지도 목 뒤에 대리운전 전화번호를 새겨 '셀프 디스'를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피쳐링으로 참여한 가수 하동균은 음원 말미에 "피쳐링 후회돼"라고 노래해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했다.
앞서 유세윤은 5월 말 서울에서 일산까지 음주운전을 한 후 경찰서에 직접 찾아가 자수를 한 사건으로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그는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고 지난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유세윤 죄송합니다 타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죄송합니다, 지난 음주운전 때문에 타투까지?", "유세윤 죄송합니다 타투 너무 웃겨", "유세윤 죄송합니다 사과했으니 앞으로는 활동 잘 하세요", "유세윤 뮤직비디오는 항상 기대돼", "유세윤, 승리랑 대결하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에 복귀한 유세윤과 또 다른 멤버 뮤지는 각자 개별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UV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설마 아닐거야'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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