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 지정된 전문평가기관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자부품연구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산업은행,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총 13곳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방송통신, 신소재, 전기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상장심사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됐다"며 "올 하반기 이후 부품,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기술평가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2005년 기술평가제도를 마련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경영 성과, 이익 규모 등 상장 요건을 면제해주고 있다. 올 2월부턴 기술평가를 통해 상장특례를 적용받는 대상을 신성장 동력업종에서 전 업종으로 확대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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