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여자아이들의 든든한 '여자대통령' 된다

입력 2013-08-19 14:45   수정 2013-08-19 15:06


걸스데이, 20일 캐리비안베이에서 지구촌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위한 콘서트 연다 .

걸스데이가 국제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지구촌 여자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19일 소속사측에 따르면 걸스데이가 국제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대표이사 이상주/www.plankorea.or.kr)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지구촌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나설예정이다.

걸스데이는 20일 오후 1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겸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걸스데이의 특별한 게릴라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날 위촉식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지구촌 여자아이들을 위한 플랜의 'Because I am a Girls'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뜻으로 손을 들어 여자아이들을 지지한다는 의미인 'Raise your Hand'를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위촉식을 시작으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 위한 든든한 여자대통령으로 활동 하게 될 걸스데이는 27일 2박 4일 여정으로 플랜코리아와 함께 태국 치앙라이로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이다. 걸스데이는 치앙라이를 찾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출생등록 없이 학교도 다니지 못하며 살아가는 여자아이들을 만나 보고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직면한 환경과 문제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걸스데이의 아주 특별한 게릴라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 에버랜드와 플랜코리아 페이스북에서는 나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걸스데이의 게릴라 콘서트 안내 포스팅에 “좋아요”가 1만 개가 되면 에버랜드에서 플랜코리아에 1천 만원을 기부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함께 진행 중이다. “좋아요” 1만개로 모인 수익금은 플랜코리아를 통해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 걸스데이는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의 든든한 여자대통령으로서 또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서 지구촌 여자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 할 계획이다.

걸스데이의 활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마음까지 예쁘네", "걸스데이 잘 나가더니 이젠 도움까지", "걸스데이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태국도 같이 가나보네", "걸스데이 이제 선미랑 차트 대결하겠네", "걸스데이 요즘 강예빈 보다 잘 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말해줘요’의 방송활동을 마무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윤후 아빠' 윤민수, 빚 때문에 월세방에서…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