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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현대아산이 강세를 보였다.
1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현대그룹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1만8000원 ▲1250원)이 이틀째 급등했다. 남북간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에 따른 대북사업 재개 기대감이 커져서다.
다음달 상장 예정인 제약용 특수효소 및 효소기반 바이오신소재 전문업체 아미코젠(5만9000원 ▲1500원)의 주가가 상승했다.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화장품 천연원료 개발 전문업체 에이씨티(1만6350원 ▲200원)도 오름세로 마감했다.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2만4750원 ▲1900원)와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7100원 ▲250원),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4625원 ▲125원) 등도 상승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1만5500원 ▲100원)은 오른 반면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2만6000원 ▼250원)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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