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 교육업체 크레듀가 삼성경제연구소 자회사인 세리CEO를 흡수합병한다. 크레듀는 세리CEO를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대 14.9189로 책정됐다. 합병 신주 29만8379주가 발행되면서 세리CEO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던 삼성경제연구소의 크레듀 지분은 10.7%(60만주)에서 15.2%(89만8379주)로 늘어나게 된다. 세리CEO는 삼성그룹 고위 임원만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멀티미디어 브리핑’을 2001년부터 외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유료(연회비 150만원)로 공개했다. 2012년 11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분리 독립했다가 이번에 크레듀로 합병됐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윤후 아빠' 윤민수, 빚 때문에 월세방에서…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하리수, 중국 진출해 잘 나가다…'날벼락'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