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녹음 당시 사용했던 가사지를 공개했다.
8월19일 브라이언은 자신의 트위터에 “‘프리티 우먼’ 녹음 때 사용했던 가사지입니다. 팬 여러분들께만 살짝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이 공개한 가사지에는 ‘프리티 우먼’ 녹음 당시 고민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포인트를 줘야 하는 부분, 코러스가 들어가는 부분이 형광펜과 볼펜으로 기록돼 있다.
특히 ‘그래도 난 니가 너무 예뻐 니가 뭘 해도 다 예뻐’라는 후렴 가사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컴백이에요?” “역시 프로답다” “프리티 우먼 대박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이언 새 디지털 싱글 ‘프리티 우먼’은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에서 기획하는 ‘더 아티스트 다이어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으로 21일 전격 발매된다. (사진출처: 브라이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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