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6·LA 다저스)은 20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 등판해 7.1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냈지만 3회와 6회 집중 안타 6개를 허용하면서 3실점을 내줬다.
다저스는 이날 마이애미에게 2대6으로 패해 전날 필라델피아 필립스와 경기에 이어 연패를 당했다.
매팅리 감독은 경기를 마친 총평에서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안타를 맞은 것과 3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했지만 류현진은 잘 던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공격력이 따르지 않은 것이 패인"이라며 "6회에 추가 점수를 내지 못하고 상대에게 도망가는 점수를 내준 게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이 8회에도 등판한 것에 대해서는 "8회 첫 타자가 왼손타자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팅리 감독은 다저스가 두 달 만에 연패를 당한 것에 대해 "모든 경기를 다 이길 순 없다"며 "이제 새로 시작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전자발찌 찬 男, 잠자던 다방 女를…충격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육사 생도, 해외 마사지 업소에서…발칵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