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B.A.P 막내 젤로가 도우너 닮은꼴로 등극했다.
8월17일 새벽 젤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사진 속 젤로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핑크 컬러 펌 헤어와 야무지게 다문 입매는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의 도우너 캐릭터를 연상케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헉. 젤로가 도우너 판박이일 줄이야” “오빠 진짜 귀여워요” “이와중에 몸매는 상남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A.P는 17일~18일 양일간 퍼시픽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B.A.P LIVE ON EARTH SEOUL WANTED’를 성황리에 마친 후 신곡 ‘배드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젤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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