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김남길이 피로누적 및 탈진 증세로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월20일 김남길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경닷컴w스타뉴스에 “김남길이 8월18일 영화 ‘해적’ 촬영 중 탈진 증세로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왔다”며 “입원까지는 아니었고, 피로 누적에 날도 덥다 보니 치료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김남길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몸이 회복되는 대로 영화 ‘해적’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김남길이 출연하는 영화 ‘해적’은 제작비가 100억 원에 달하는 대작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해적과 산적이 옥새를 삼킨 고래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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