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공무원 7명 '화폐이야기' 책 출간

입력 2013-08-20 17:04   수정 2013-08-20 23:22

기획재정부 공무원들이 모여 ‘화폐이야기’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명의 저자는 대부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기재부 국제금융국에서 함께 일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 중 2명은 외화자금과에서 시시각각 급변하는 외환시장을 모니터링하기도 했다.

책을 낸 계기는 이들 7명이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파견과 유학을 위해 2012년 런던에 모여 공부 모임을 만들면서 마련됐다. 발간을 주도한 송인창 EBRD 이사(행시 31회)는 “기재부에서 경제·외환정책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화폐를 근본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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