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생일을 맞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별은 8월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특별한날이에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거든요. 미역국도 끓여주고, 케이크에 촛불 꽂고 노래도 불러주고 싶은데. 하필 1박2일로 스케줄을 떠났네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그분의 모습을 볼 때면 정말 아름다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많이 응원해주세요. 축하해주세요. 힘을 주세요. 드림아빠, 생일 축하해요”라고 덧붙이며 하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하하는 “감사합니다!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하하 생일 축하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 역시 “하하 생일 축하해요” “하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니 정말 훈훈하네요”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두 사람” 등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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