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데뷔를 앞둔 3인조 락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멤버 제임스(James)가 배우 다니엘 헤니의 도플갱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월2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다니엘 헤니 도플갱어, 로열 파이럿츠 멤버 제임스’라는 제목으로 신인 락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 제임스와 다니엘 헤니를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제임스는 조각 같은 외모와 188cm의 환상적인 비율의 다비드 몸매로 다니엘 헤니와 완벽한 씽크로율을 보여주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특히 외모는 물론, 분위기까지도 닮은 모습으로 ‘3초 다니엘 헤니’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제임스는 다니엘 헤니를 닮은 외모로 벌써부터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데뷔에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열 파이럿츠는 기타, 보컬을 맡고 있는 Moon(김문철)과 베이시스트 James(제임스), 드러머 수윤(김수윤)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밴드로 지난 15일에 열린 '슈퍼소닉 2013'에서 50대1의 경쟁률을 뚫고 가왕 조용필에 의해 슈퍼루키로 발탁되어 무대에서 음악팬들과 첫만남을 가지며, 오는 8월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니엘 헤니 도플갱어라니! 정말 대단하다” “가요계의 다니엘 헤니” “훈훈하네요” “도플갱어 수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오는 8월말 첫번째 디지털싱글 ‘Shout Out’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애플오브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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