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갑호 연구원은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검사장비 사업은 기존 라인의 고도화 및 신규라인 증설 이슈 등으로 고가장비의 수주가 증가 중"이라며 "올해 검사장비 사업에서 지난해 대비 배 이상 증가한 7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HB테크놀로지는 액정표시장치(LCD)·AMOLED 검사장비인 'AOI'를 생산하는 넥스트인스트루먼트가 제일모직의 확산판·압출 사업부와 LED TV용 도광판을 생산하는 엘에스텍을 합병하면서 설립됐다.
김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하반기에 엘에스텍의 실적이 합산되기 때문에 기존 목표치(가이던스)인 매출액 1700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상반기 100억 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女교수, 60대 男에게 보낸 사진 봤더니…경악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