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사업,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3D 융합 사업 업체다.
최성환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헐리우드 진출과 올해 본격적인 실적개선 시작으로 기업가치 변화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전했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넛잡'의 글로벌 판권 미니멈 개런티는 4분기부터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레드로버는 현재 '넛잡 2' 시나리오를 준비 중이며, 워너브라더스의 영화 '지니어스 파일즈', '블랜디드' 등 제작과 관련 공동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유기에서 제작 아이디어를 얻은 '스파크'는 2014년 개봉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지분 투자와 함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사업영역도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애널리스트는 "양사는 캐릭터 콘텐츠 사업의 파트너로써 제작 및 해외 마케팅 등 상호 강점을 활용한 사업영역 확대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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