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예인에서 방송기자로 변신한 조정린이 종합 TV조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연예 보도 토크쇼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 MC로 나선다.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는 연예인을 비롯한 연예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TV조선 문화연예부 여기자 3인방이 MC를 맡아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현재 TV조선 문화연예부에 소속된 조정린은 베테랑 특종기자 백은영 기자, 최강 비주얼 이루라 기자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특히 조정린은 연예인 시절 오랫동안 지상파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활약한 바 있어 MC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
조정린은 "(리포터를 하던) 과거에는 내 부분에만 힘을 쏟았다면 이번에는 프로그램의 진행은 물론이고 취재, 섭외, 리포트 등 할 일이 많다"며 "그래도 프로그램 전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선 기자로서 단순한 사실을 넘어선 진실에 접근하려는 자세를 잃지 않으면서, 리포터를 했던 경험을 총동원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장을 취재할 때는 냉철한 기자로, 진행은 특유의 발랄함으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기존 연예 정보 프로그램과 달리 여기자들의 전문성과 새로운 연예 풍자, 현장의 취재기에 힘을 실은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는 8월23일 금요일 오후 7시40분에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선미 몸무게 망언 “섹시 콘셉트 위해 47kg까지 찌워…”
▶ 양현석 "YG 신인그룹, 빅뱅 보급형이라면 실패한 것"
▶ 손현주 개념발언 "저조한 스코어? 모두 다 소중해"
▶ 김남길, 입원 아닌 치료…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
▶ [포토] 유인나, 어떤 상황에도 빛나는 미모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