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은 물론 퍼포먼스도 가능한 보이그룹 '7942'(CGSE)가 일본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엠브라더스 소속 아티스트인 '7942'(CGSE)는 현재 일본 정식 데뷔를 위해 일본어 앨범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942'는 2013년 4월에 국내에서 발매한 '사랑이 그립다'와 신곡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를 일어로 노래해 일본에서 발매할 계획이다.
앨범 발매와 함께 10월 4일 일본 데뷔 쇼케이스도 펼친다. 쇼케이스는 오사카에서 열리며 이후 도쿄, 고베, 나고야 등 일본 전 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7942'의 본격적인 일본 활동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가 감지되고 있다. 10월 오사카 공연은 티켓 발매 하루 만에 매진 됐고, 일본어 앨범은 선주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제 데뷔 1년차인 신인 그룹이지만 가창력과 무대메너 외모까지 고루 갖춘 '7942'에 많은 일본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의 기대가 쏠리며 이들의 일본 활동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본격적인 일본 활동 계획을 세운 '7942'는 11월 초에 국내에서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또한 정규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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