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에 등장한 늑대소녀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박시온(주원 분)은 개 사육장에서 아동학대로 길러진 ‘늑대소녀’ 은옥이와 소통하고자 애니멀커뮤니케이션으로 눈높이를 맞췄다.
바닥을 기고, 옆으로 구르기 등을 하면서 같은 행동을 시도했고, 고모의 학대와 핍박으로 사회적 동물이 아닌 야생 동물과 다름없던 은옥이는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방송 후 학대당하는 아동을 재조명 했다는 것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결국 늑대소녀를 연기한 배우가 누구인지까지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굿 닥터’ 5회에서 등장한 늑대소녀 은옥이는 OCN 드라마 ‘신의퀴즈 시즌1’에서도 은옥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아역배우 유해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굿닥터‘ 늑대소녀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굿닥터‘ 늑대소녀, 정말 연기 잘하더라", ‘굿닥터‘ 늑대소녀, 누군가 했다", "‘굿닥터‘ 늑대소녀, 같은 작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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