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우진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이 316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3%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14억2500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원전 부품 시험기관인 새한티이피가 부품 성능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사실이 늘어나면서 관련 사업이 차질을 빚었다.
회사 측은 원전용 계측기 부문 외에 다른 사업 부문은 무리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초음파 유량계 개발과 신울진 1,2호기 수주가 예정되어 있어 장기적 측면에선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우진 관계자는 "분기별, 시장별로는 매출이 다소 고르지 못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크레용팝 '빠빠빠', 日 가더니 이럴 줄은…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