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연구원은 "사파이어테크놀로지의 3분기 실적은 LED용 수요 호조 속에서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효과, 신공정 도입에 따른 원가개선 등으로 크게 호전될 것"이라며 "신공정전환 효과가 본격화되는 4분기에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3분기 매출은 2분기보다 50.4% 증가한 188억원, 영업적자는 23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63억원과 24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증설을 위해 20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전날 밝혔다"며 "신규 제3공장은 내년 상반기 이후 본격적으로 가동돼,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2014년 큰 폭의 외형성장과 수익성 확대를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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