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또 우리 측이 다음달 25일 개최하자고 수정 제의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 개최 문제와 관련, "금강산 관광은 빨리 재개했으면 좋겠다"면서 8월말∼9월초 금강산에서 개최하기를 희망했다.
북한은 이런 내용의 통지문을 이날 오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우리측에 전달해 왔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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