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석호필, 루크 맥팔레인과 차안 애정행각 들키자…

입력 2013-08-22 13:23   수정 2013-08-22 13:27

석호필(웬트워스 밀러) "동성애자로서 러시아 정부에 유감"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의 '석호필'로 유명한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커밍아웃을 했다.

이에 그의 연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배우 루크 맥팔레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미국 연예매체 TMZ 닷컴은 "웬트워스 밀러가 공식적인 서한을 통해 동성애자 임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웬트워스 밀러는 러시아에서 열리는 피터즈버드 인터네셔널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았지만 불참 의사를 밝혔다.

웬트워스 밀러는 주최 측에 "영화제에 초대해 준 것은 고맙지만 참석하지 않겠다"며 "동성애자로서 러시아 정부가 동성애자를 대하는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참석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웬트워스 밀러와 루크 맥팔레인이 차 안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등 몰래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까지 상세히 보도됐다.
앞서 웬트워스 밀러는 ′프리즌 브레이크′ 방영 당시부터 국내에도 동성애자라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결정적으로 그는 동성의 배우 루크 맥팔레인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본격적인 의혹이 불거졌다.

루크 맥팔레인은 캐나다 출신으로 드라마 '브라더스 앤 시스터즈'에 스코티 웨인들 역으로 출연했으며, 그는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한 T.R 나이트와 열애를 인정하며 커밍아웃을 했다. 루크 맥팔레인은 1980년생으로 웬트원스 밀러와 8살 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크레용팝 '빠빠빠', 日 가더니 이럴 줄은…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