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스니커즈 신고서도 아찔한 각선미 자랑

대한민국 명품 각선미의 대표주자 가인이 신발 화보를 통해 아찔한 명품 각선미를 뽐내 화제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의 뮤즈로 선정되면서 촬영한 2013년 가을·겨울 슈즈 화보를 공개한 것.


가인은 흰 피부와 대조되는 블랙의 락 시크 스타일을 선보이며 특유의 당당하고 섹시한 자태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가인이 선택한 메인 아이템은 바로 스니커즈. 블랙 가죽 재킷에 복고풍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발랄한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어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가인이 새 앨범을 내면서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힘든 내색은커녕 연신 밝은 웃음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며 “특히 귀여움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는 프로패셔널함으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고 전했다.

크록스 코리아 모델 가인의 화보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rocs.korea)을 통해 하나씩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가인이 속해 있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최근 정규 5집을 발매하며 각 음악사이트 상위권을 차지, 타이틀곡 ‘킬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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