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유저간 대전에 특화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금일 22일(목) 신규 전투 스크린샷 3종을 공개했다.</p> <p>'다크폴'은 유저가 게임 내 모든 것을 만들어 나가는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거대한 오픈월드에서 동시다발적인 분쟁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온라인게임이다. 특히 타깃을 정하고 키보드만 두드리던 기존 MMORPG의 전투방식에서 벗어나 논타깃팅의 FPS 화면 형식을 채택해 PvP(유저간 대전)의 짜릿함을 선사한다.</p> <p>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리얼한 PvP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크폴'의 핵심 콘텐츠 '갱킹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갱킹(ganking)'이란 불리한 입장에서 상대를 공격한다는 뜻의 단어 'gank'에서 비롯된 명칭으로, '다크폴'에서는 유저 혹은 몬스터로부터 습격 당해 쓰러져 있는 캐릭터를 제거할 것인지, 구원자가 되어 의식을 살릴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일컫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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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때 캐릭터를 완전히 제거하면 상대 캐릭터가 가진 모든 아이템을 약탈할 수 있으며, 반대로 캐릭터를 구원할 경우 게임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 모험을 펼쳐나갈 수 있어 전투가 핵심인 '다크폴'에서 유저간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시킨다.</p> <p>이 밖에도 유저의 공격으로부터 피하거나 저공비행으로 유저를 위협하는 뛰어난 인공지능을 가진 공중 몬스터를 사냥하기 위해 파티원들과 연합 공격을 가하는 전투 장면과, 던전 내 그룹 몬스터를 제거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스킬을 사용하는 전투 장면도 공개됐다.</p> <p>'다크폴' 총괄 변정호 이사는 ''다크폴'은 PvP에 집중한 온라인게임으로 유저의 컨트롤 실력에 따라 전투의 결과가 좌우된다'며 '오는 27일(화) 첫 번째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다크폴'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p> <p>한편, '다크폴'은 오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한국과 일본의 유저가 동시 접속할 수 있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 첫 공개되는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저는 오는 25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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