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 가진 미녀
천의 얼굴 가진 미녀 칼리 페이지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더치브닷컴'은 "스스로 화장하고 분장해 다양한 인물들의 개성을 연출해내는 26살의 젊은 여성이 새로운 아트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페이지는 아인슈타인부터 마릴린 먼로, 킴 카다시안, 마릴린 맨슨, 마이클 잭슨 등 유명 인사들의 모습을 일 주일에 하나씩 새롭게 공개하고 있다.
이렇게 공개한 얼굴이 수십 명인데, 그녀는 특별한 화장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화장품 가게에 파는 것만으로 이런 유명인 분장을 창조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화장품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천의 얼굴 가진 미녀'는 지난해 10월부터 이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부도 할 겸 짬짬이 틈을 내 작업하던 것이 지금은 거의 예술가 경지에 다다랐다는 평가다.
사람들로부터 '천의 얼굴 가진 미녀'라는 별명을 얻은 페이지는 "여전히 배우고 있고 연습하고 있다"며 "이 작업은 매우 재미있다. 다음에는 누구로 분장할지 생각하면 정말로 흥분된다"고 말해 앞으로 어떤 인물로 재탄생 할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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