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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주 SKC의 회사채 10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6495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23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월 다섯째주(8.26~30)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72건 1조649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69건, 1조4895억원 늘어난 수치다.
오는 27일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하는 SKC 회사채 1000억원을 시작으로 28일 SK증권 주관의 동두천드림파워 2000억원, 현대하이스코 1000억원이 발행된다. 29일은 삼성에버랜드 3000억원, 동부제철 BW 300억원이 나오고 30일 SK C&C 2000억원, 동부C&I 2000억원 등이 발행될 계획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350억원(13건), 주권관련사채가 300억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5845억원(58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 20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1조2745억원, 차환자금이 175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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