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해양수산부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원양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부터 12월까지 원양산 수산물인 명태·꽁치·다랑어·상어 등 4개 품목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조사를 당초 계획됐던 45건에서 90건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앞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계획에 따라 연초부터 지난 20일까지 고등어·갈치·김·미역 17개 품목을 대상으로 261건의 방사능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판명됐다.
연근해산 및 원양산에 대한 방사능 조사결과는 지난 21일부터 매주 2회 해수부 및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성폭행 당한 女, 횡설수설한 이유가…충격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