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부활 보컬 정동하가 ‘비처럼 음악처럼’을 열창했다.
정동하는 8월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故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열창해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날 정동하는 애절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동하는 439점이라는 최고 점수를 갱신하며 문명진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정동하는 인터뷰를 통해 “제일 존경하는 선배님이 김현식과 임재범이다”며 “‘불후’에 나와 존경하는 두 선배님을 만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진짜 대박” “소름 끼쳤어요.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정말 다시 듣고 싶네요” “어제 무대 최고였어요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불후의 명곡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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