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환자 급증…'20대 이하가 절반이네'

입력 2013-08-25 17:09   수정 2013-08-26 03: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입을 벌릴 때마다 ‘딱딱’ 소리가 나는 턱관절 환자가 최근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건강보험공단 진료통계에 따르면 턱 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08년 20만4995명에서 지난해 29만2363명으로 4년 동안 42.6% 늘었다.

성별로는 지난해 기준 여성 환자가 인구 10만명당 716명으로 남성(463명)의 1.5배였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0만명당 119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대(915명), 30대(617명), 70대(444명) 순이었다. 10~20대 젊은 층이 전체 턱 관절 환자의 절반가량(46.7%)을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김문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교수는 “청소년기는 아래턱뼈가 완성되는 시기인데 여러 정신적 불안 요인 때문에 턱 관절 장애가 유난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성폭행 당한 女, 횡설수설한 이유가…충격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