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가해자 3년간 2배

입력 2013-08-25 17:09   수정 2013-08-26 00:30

뉴스 브리프


최근 3년간 전국 초·중·고교의 학교폭력 가해 학생이 두 배로 늘었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25일 공개한 ‘최근 3년간 학교폭력 가해 학생 조치 현황’을 보면 지난해 가해 학생은 3만8466명으로 2010년 1만9949명에 비해 92.8%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가해 학생 중 초등학생이 가파르게 증가해 지난해 2390명으로 2010년(657명)보다 3.6배로 늘었다. 지난해 발생한 학교폭력 1만9058건 중 53.0%가 폭행이었고 공갈(금품 갈취) 9.3%, 협박 6.1%, 강요·강제적 심부름 4.5%, 명예훼손·모욕 4.4% 등이 뒤를 이었다.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성폭행 당한 女, 횡설수설한 이유가…충격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