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2013 세계에너지총회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 수하일 무함마드 알마즈루이 아랍에미리트(UAE) 에너지부 장관 등 세계 50여개국 에너지 관련 장관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 등 22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에너지 안보와 불균형 문제 등을 논의한다.
25일 유엔과 세계에너지협의회에 따르면 반 총장은 10월13일부터 5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에너지총회에 참석해 주요국 대표 및 국제기구 관계자, 기업인들과 세계 에너지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한다. 3년마다 열리는 에너지총회는 일본(1995년)에 이어 18년 만에 아시아에서 개최된다.
박해영 기자/뉴욕=유창재 특파원 bon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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