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와 개성공단입주기업 등에 따르면 공단 입주기업과 영업소 관계자 등 모두 537명은 이날 차량 290대에 나눠타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개성공단에 들어갈 예정이다.
입주기업들은 오는 30일까지 매일 업종·인력 제한 없이 공단을 방문해 설비를 정비·보수할 수 있다.
정부는 작업할 시간을 더 달라는 기업들 요청에 따라 체류시간을 기존의 오전 9시 방문, 오후 5시 복귀에서 1시간 반 연장했다.
전기·전자, 기계·금속업종·영업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섬유·신발을 비롯한 기타업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공단에 머물 수 있다.
일부 북측 근로자들도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공단에 나와 보수작업을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성폭행 당한 女, 횡설수설한 이유가…충격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