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26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추석 연휴와 무역점 오픈 등으로 오는 3분기 영업이익이 플러스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 원은 유지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점포는 7월 -0.6%, 8월 3.0%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며 "무역점(20%), 대구점(19%) 등을 제외하면 다른 점포의 성장률은 기대보다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다음달부터 추석연휴에 따른 선물 수요가 증가하고 무역점 오픈 효과도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하며 플러스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어 "비용 효율화 경영기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다음달 이후 매출 회복세가 이어진다면 오는 4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이익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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