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가 매매거래 개재 첫날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웅진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395원(11.48%) 뛴 3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웅진홀딩스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기타 공익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검토했다"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웅진홀딩스는 경영진의 횡령, 배임 혐의 등의 발생으로 지난 7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됐었다.
한편 웅진홀딩스는 투명 경영을 높이기 위해 CEO와 이사회의장을 분리하고 이사회 산하에 투명경영위원회 설치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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