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신예 케이헌터(본명 김남혁)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 직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8월26일 소속사에 따르면 케이헌터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결혼하자’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78만 건을 기록했다.
케이헌터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통해 차례로 ‘결혼하자’무대를 선보이며 핫한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인가수 뮤직비디오가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요즘 가장 인기있는 에이핑크 윤보미 효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로 케이헌터 뮤직비디오에 윤보미가 상대역으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5일동안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케이헌터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결혼하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자이언트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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