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기업은 경기 오산시 세교동에서 ‘오산타워’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9층 건물로, 모두 75실(전용 27㎡ 60실, 26㎡ 15실)을 분양한다. 상가 1~3층, 9층을 제외한 나머지가 오피스텔과 근린 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다.
초소형 오피스텔이지만 층고가 3.9m로 개방감이 뛰어나며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인근 북오산IC와 국도우회도로, 도보 1분 거리의 서울지하철 1호선 세마역을 통해 수도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세교신도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600만원 초반대이고 실 투자금은 3500만원 정도다. 수익형 부동산으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입주자 수요는 물론 인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준공은 올해 말로 예정돼 있다. 지난 9일 개관한 모델하우스 및 분양홍보관은 세마역 1번 출구 세마타워 1층에 마련됐다. 계약 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내년 1월 예정이다. (031)377-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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