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게임물위 10월에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가 영화·영상산업의 핵심 클러스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부산영상센터를 비롯한 영화·영상 기반시설이 구축된데다 오는 10월까지 영화ㆍ영상 관련 공공기관들이 모두 입주하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영상물등급위원회와 영화진흥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영화ㆍ영상 관련 공공기관 세 곳이 오는 10월까지 부산에 이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가장 먼저 이전하는 곳은 영상물등급위원회. 서울 상암동 시대를 마감하고 9월5~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부산영상산업센터 3층에 둥지를 튼다.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최근 간판을 바꿔단 게임물관리위원회는 10월17일께, 영화진흥위원회는 10월25일께 해운대구 경남정보대 센텀산학캠퍼스로 이전할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오빠! 용돈 600만원씩 줄거지?" 다짜고짜…
류시원 아내에게 친형이 무섭게 내민 칼은…
女배우, 부모님 몰래 '초고속 결혼'하더니…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